[여주]세종대왕릉

맑은 하늘의 주말 아침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여주로 향해봅니다.

 

 

 

 

 

 

 

 

 

 

 

 

 

 

 

 

 

 

 

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 901-3

우리나라의 역대 왕중에 가장 업적이 큰

왕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세종대왕과 효종의 묘가 있답니다.

입구 왼쪽에 카페가 있고

오른쪽에는 역사문화관이 있어요.

역사문화관을 본 후 왼쪽으로 가시면

영릉으로 갈수 있답니다.

역사문화관:무료

왕릉입장:유료 (500원)

입구쪽에 한글 글자가 있네요.

문화관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있는

"나랏말싸미 둥귁과 달라~~"

지금과는 좀 다르지만

한글의 위대함,대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조선왕조의 계도

세종대왕의 family line

효종의 family line

안으로 들어가 봅시닷!!! ~~~~

 

 

 

 

옛 책자들도 전시되어 있구요.

 

 

 

다양한 안내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순서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은

두분모두 백성을 위하신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이제 릉 으로 가봅니다.

위치도 참고하세욥!!

영릉과 영릉

한자가 다릅니닷!!

매표소입니다

선수입장~~~~~

그냥 한적한 시골길 같기도 하고

논밭도 옆에 있다보니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마 지나지않아 오른편에

천체관측 등에 쓰인 발명품들이 전시되있어요.

 

 

 

 

 

상당히 다양한 종류로 전시되어 있는데

이런걸 어케 발명한건지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가는길 내내 무슨 시골 마을

또는

시골 논밭길을 걷는듯한 푸근함이 있었답니다.

 

 

 

이곳은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여기는 방문자들을 위한 쉼터같은 곳인가봐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이더라구요~!!!

 

 

평온함과, 고즈넉함 속에

춥지만 않았다면 책을 읽고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여기서 한 50~100m정도만 더 걸어가면

릉 이 보입니닷.

아이들 사진도 좀 넣어볼께요 ㅎㅎ

개울도 보이구요.

눈이 아직 녹지않아

주변 풍경이 더 이뻤던것 같아요.

릉이 보입니닷~~

하나의 길 인것 같지만

단차가 져있고

오른쪽 길이 왕이 다닌길입니다.

릉 주변으로 크게 펜스를 둘러쳐서

접근이 쉽지는 않았어요.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나 봅니다.

릉을 보려면 왼쪽길로 올라가야해요.

멀진 않습니다.

무덤이 크긴 크더라구요^^

정면까지는 들어갈수 없고

왼쪽 측면까지만 길이 나 있네요.

들어온쪽을 바라보니

아름답습니다!!!

떠나기전 입구에서 찰깍~~

초록이 물드는 봄,가을에 와도

참으로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