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재인폭포

연천을 갈 때마다 봤던 곳인데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던곳

연천-재인폭포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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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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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에서는 다양한 현무암의 특징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하식동굴과 포트홀, 가스튜브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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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약 18m에 달하는 폭포는 계속해서 폭포 아래를 침식시켜서 수심 5m에 달하는 포트홀을 만들었다. 포트홀이란 하천에서 암석의 오목한 곳이나 깨진 곳에 와류(물이 회오리 치는 현상)가 발생하여 깊은 구멍이 생겨난 것을 말한다.

한탄강지질공원

드론 카페에서도

한번쯤은 날리고 싶은 장소로

잘 알려진곳이예요.

(군사보안상 드론 촬영승인이 매우 어려워요)

이곳도 이쁜 꽃밭들이 여기저기 있답니다.

맨 안쪽의 주차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데크길을 따라 걸으시면 그늘도 있고 좋아요^^

강가의 절벽을 따라 데크길이 있어 걷기 좋아요.

강바닥까지 깊이가 5~60m는 족히 될듯 하네요.

저 멀리 폭포가 보입니다.

흡사 제주도에 온듯한 느낌마져 들었어요.

연천지역은

지질학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지역이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된곳이죠.

주변 조경도 이쁘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아래를 보니 깊네요 ㅎ 무섭다!!!

걸은지 한 채 5분도 안되서

재인계곡 출렁다리가 나온답니다.

(주차장에서 5분도 안걸림 ㅎㅎ)

 

흔들거려요 ㅎㅎ

출렁거린다 해야겠죠? ㅎㅎ

 

왼편에 위치한 폭포

#재인폭포

장관입니다 와~~~~~

다리를 건너면

왼쪽은 선녀탕

오른쪽은 재인폭포

왼쪽은 짧은 길로써

다시 출렁다리 입구로 돌아가는 길인데

한 10분도 안걸립니다.

해서 먼저 왼쪽으로

GoGoGo!!

휴양림 걷는듯한 느낌과 냄새가~~~

너무 좋네요^♡♡

장난좀 고만 치거라~~~

이게 선녀탕? ㅎㅎ

잘 노는거 맞지? ㅎㅎ

지지고 볶고 싸워도

나이 차이가 있어 그런가

손도 잘 잡네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첫째~~!!

 

출렁다리 입구쪽에서는 빛 축제도 하나봐요.

이번엔 오른쪽으로 가 봅니다___~~

이용시간은

10.30분 ~16.30분까지

밑을 보는데 아찔하네요.

계단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무슨 쥬라기 공원에 온듯한 ㅋㅋㅋ

위를 쳐다봐도 멋집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으니 참고하셔요.

진짜 제주도 온 것 같았어요^^

ㅋㅋㅋ 범죄자는 아닙니닷!!

 

물이 너무 맑더라구요

지질학 공부중인 두사람^^

집에가려보니 사람들이 더 많이 오더라구요.

멋지게 다정하게 한컷찍고

저런 곳을보면

왜그리 차박캠핑을 하고싶은지 ㅎㅋㅎㅋ

너무 멋졌고 아름다운 장소를 본것같아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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